고등어구이

오랜만에 새벽 출근을 했는데, 공복상태에서 눈에 띄는 사진.

피시 소스와 고등어구이. 스타일인지 염장보관 방법 때문인지 등이 굽어 있다. 좋은 반찬이자 안주. 그곳에 정착한다면 아침, 저녁으로 먹을 거 같은 요리. 아침에는 찰밥과 저녁에는 쏨땀이랑 쌤쏭과 함께.

등이 굽어서 인지 노르웨이에서 온 것 같지는 않다. 눈이 엑스로 그려진 만화속 생선의 실사판 느낌.

ปลาทูทอดน้ำปลา Pla Too Tod Nam Pla